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탈리아-중국 관계 (문단 편집) ==== 2010년대 ==== [[2019년]] [[11월 30일]], [[오성운동]]이 집권하고 있는 [[이탈리아]]와 [[중국]] 정부 간의 관계가 암초를 만났다. [[북부동맹(이탈리아)|북부동맹]] 등 이탈리아 의회 [[야당]]들이 [[조슈아 웡]] [[데모시스토당]] 비서장과 화상 인터뷰를 한 것이 문제의 발단이었다. 조슈아 웡은 [[이탈리아]] 의회에서 공식적으로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기를 요청했고, 또한 이탈리아에서 홍콩으로 [[최루탄]] 등 시위 진압용 무기를 [[수출]] 금지하는 법안 제정을 요청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1248105|기사]] [[2019년]] [[프랑스]]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 정상회담|G7]]에서 G7 정상들은 [[만장일치]]로 '''"홍콩 시위대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홍콩 경찰]]의 폭력행위에 대한 국제사회 차원의 독립 조사를 할 것을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G7 회담 이후 [[이탈리아]]는 [[오성운동]]-[[북부동맹(이탈리아)|북부동맹]] 연정이 붕괴하면서 오성운동-민주당 연정이 구성되자 2019년 G7 회담 결과를 무시하고 '''홍콩 시위대에 대한 지지 표명을 유보하고 있다.''' '''오성운동은 [[친중]] 성향이고 북부동맹은 [[반중]] 성향'''이기 때문이다. G7 회담을 할 때에는 북부동맹의 입김이 강해서 오성운동 소속인 이탈리아 [[주세페 콘테]] 총리가 G7 결의안에 동의했으나, 북부동맹과 연정이 깨진 이후에는 본색을 드러내고 친중 성향을 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의회 산하 기구인 정보·보안위원회가 자국의 5G 이동통신망 사업에서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통신장비 업체를 배제할 것을 권고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4&sid2=233&oid=001&aid=0011292475|#]] 하지만 산업장관은 화웨이의 도입을 적극 추진한다고 한다. [[https://www.reuters.com/article/us-italy-5g-security-patuanelli/huawei-should-be-allowed-5g-role-in-italy-industry-minister-idUSKBN1YQ0D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